[6] 매력, 창업의 성공사례 현황과 중국 스타트업 ..

*본 포스팅의 자료는 Korea Innovation Center China에서 제공한 자료를 활용한 것임을 밝힙니다 *

>

>

>

>

한국은 작년에 9만6천개가 창업됨 (만명당 19개가 창업된 꼴) vs 중국은 만명당 40개가 창업됨중국 스타트업 업계에 16년도에 22조가 투자됨. 3683개 기업이 투자를 받음 ( 투자받을 확률1500:1 )투자받은 산업계를 보면 인터넷/IT/바이오/헬스케어가 주를 이룸

>

1) 자전거 공유 서비스, oFo 하루에 ofo를 사용하는 건수는? 1500만건1명이 한번에 1위안 소비1일 매출이 25억년간8500억 + 보증금 2.5조2) 어러머우리나라로 치면 배달의 민족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2009년 상하이 교통대학교 석사과정에 있던 장쉬하오가 동기들과 함께 어러머? (배고프냐?)창업3) DJI드론계의 애플

>

1) 바이두 (우리나라 네이버와 유사) 2017년 12월 31일 기준 시가총액 87조2) 알리바바 (우리나라 11번가, 미국 아마존과 유사) 2017년 12월 31일 기준 시가총액 471조3) 텐센트 (우리나라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웨이신 운영) 2017년 12월 31일 기준 시가총액 526조

>

카카오톡 유저 0.49억명 vs 웨이신(위챗) 유저 8.46억명다음카카오 시총 9.3조 vs 텐센트 시총 526조사실 저는 이 대목에서 내가 창업을 한다면 한국이 아닌 중국을 타겟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카카오톡과 웨이신은 사실 거의 유사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웨이신이 훨씬 더 많이 발전했지만) 그 서비스를 운영하는 다음카카오와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5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SNS를 기반으로 한 사업들은 유저의 수가 중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성장성을 평가받게 될테니까요. 카카오톡과 웨이신, 배달의 민족과 어러머, 쿠팡과 메이퇀. 모두 쌍둥이 같은 서비스들이지만 그들의 시가총액은 엄연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중국에서 ‘외국인’입장에서 사업을 한다는 것이 많은 위험부담이 있지만 이런 매력때문에 놓칠 수 없는 옵션이기도 하네요.

>

>

>

>

위 네 업체는 KIC China에서 소개한 중국에서 성공한 한국의 스타트업입니다. 제게는 좀 생소한 업체들이었어요. 에이컴메이트, 머니락커, 12CM, 모모. 한국에서도 아니고 중국에서 이런 레코드를 만들고 계신다니 대단해요.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중국은 65개국중에 4위한국은 65개국 중에 38위한국은 투자유치할 때 대표자가 연대보증을 함한국에서는 창업해서 실패하면 신용불량자가 되지만 중국에서는 창업자에게 위험부담을 주지 않음.

나혼족 (결혼할 때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중국인)30세 이상의 직장인 중 47.9%가 나혼족vs중국에서 우리돈으로 170억 있는 사람이 10만명이들은 투자처가 필요함.

작년 광군제(11/11)때 168,269,635위안 팔았음알리바바에게는 피크타임에 1초에 32만5천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PC메시지 서비스 동시 접속자 수 2억3천만명­핸펀에서 한달에 한번이상 사용한 유저 9.8억명24시간 동안 텐센트 지도 서비스 레퍼런스 하는 숫자 500억 건중국에서는 이정도의 유저들을 감당해내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위 기사는 2018년 2월19일 오늘자 기사입니다. 스타트업 환경과 실제 성공사례들을 많이 봤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중국 창업이 망설여지는 이유는 위 기사에서 잘 드러나죠. 아무리 기업가치를 많이 올려놓아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그 돈을 어떻게 빼올 것인가’가 큰 관건입니다다. 테슬라가 100% 자기 지분으로 회사를 설립하려는 이유도 그 맥락일테니까요.

 2018년 2월, 2박3일 베이징 스타트업 투어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지금은 한창 중국에 스타트업 열풍이 불었을 때보다 한풀 꺾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제2의 알리바바, 텐센트를 꿈꾸는 창업자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한국보다 더 빵빵한 지원을 받고 있는 그들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크기의 시장을 갖고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메리트이기도 하구요. 해외영업을 하면서도 많이 느끼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Made in China 제품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만 하더라도 중국의 샤오니 공기청정기, 보조배터리에 열광하고 있잖아요. 특히나 ICT, 모바일베이스의 서비스들은 한국보다 훨씬 더 발전 한 것 같아요. 웨이신(위챗)만 있으면 지갑이 없어도 일상생활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메신저를 통한 결제시스템이 정말 탄탄하니까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학생때 경영학 생산관리시스템 교수님께서 젊은 남성분이셨는데 정말 통찰력이 있던 분인것 같아요. 그 교수님이 말씀 하시길,

라고 하셨어요. 요즘 이 말을 정말 절감하고 있습니다. 해외전시회에 나가보면 우리나라 국가관은 날이 갈수록 작아지는데 중국 국가관은 날이 갈수록 크고 성대해지고 있어요. 한국 기업들은 경기가 안 좋아서 마케팅 비용을 줄여나가는 반면, 중국 기업들은 정부지원을 등에 업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작게는 ‘나’의 경쟁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내가 창업을 한다면 어떤 분야에 뛰어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크게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중국 스타트업과 비교해서 우위를 가지는 점을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게 되는 투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