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문→원예치료 전문가로 제2의 삶 한성주 근황, 아나운서→동영상

 

동영상 논란 이후 연예계를 떠난 한선주(45)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한성주씨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되어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 6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9년 결혼했다가 10개월 만에 결별하면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03년 다시 돌아온 한성주 씨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2011년 교제 중인 연인이 사생활을 촬영한 동영상을 퍼 나르며 연예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영상을 유출한 것은 대만계 미국인인 크리스토퍼 수로 당시 그는 한선주 가족에게 8시간 동안 감금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한성주의 가족이 한성주와 연애했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성 때문에 헤어졌다며 흉기로 위협받았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프라이버시 침해등의 명예훼손으로 크리스토퍼·수를 고소했다.두 사건은 크리스토퍼 수가 외국에 머물며 수사에 응하지 않자 기소중지됐다.

언론에 따르면 한성주는 이 사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매진해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성주는 치매 환자를 위한 원예 치료를 주로 해 왔으며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교수와 인지 저하를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성주는 2016년 12월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 첫머리 ‘감사의 글’에서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준 형과 힘든 시간을 기도로 이겨내주신 부모님께 뜨거운 마음을 전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29일 각종 기사에서 한선주 아나운서가 원예치료 전문가로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각종 언론은 한성주 씨가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며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지만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다”며 “직원 DB에서 한성주 씨의 이름은 검색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신경과에서 개인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전했다.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병원 소속이 아닌 연구팀의 연구원 신분일 가능성은 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전해진 한성주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응원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누리꾼들은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성원을 보내는 한편 과거 이야기가 또 불거지는 것 같아 아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갑자기 왜 한선주의 소식이 전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금했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사실 한성주 씨가 사회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다른 연예인들도 몰카로 유출된 사례가 많지만 남녀간의 관계는 큰 죄가 아니죠. 인간이고 성인이라면 누구나 성적 욕망을 갖고 있고 그것을 남녀간의 관계에 해소하는 것인데 이 문제를 특히 큰 잘못이라고 단정하고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네티즌들의 분위기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경우 개인적인 일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유출된 연예인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 사생활을 몰래 촬영하고 협박해서 유출된 사람들이 범죄자이고 사회악이에요.요즘들어 깜짝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 마음이 좀 불편하네요.

이 사건이 또 올라오고 한성주씨가 근무하는 곳까지 나왔는데 안티팬이 피해를 보진 않겠죠?한성주씨 덕분에 서울대병원 방문객은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정말 응원할게요. 한 성주님!연예인이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멋있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렇듯 또 자신의 아픈 과거를 모든 국민이 뉴스를 접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도 어느새 성장해서 학교에 다니고 있을텐데 이 기사를 읽고 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